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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클린턴 대통령을 기대한다
씨네21 취재팀 2007-02-05

엘리자베스는 힐러리를 좋아해?!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힐러리 클린턴의 진영에 2300달러를 기부했다. 2300달러는 한 사람이 한 진영에 기부 가능한 최대의 금액. 테일러는 “클린턴의 선거운동에 일조하고 싶다”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나는 그녀가 생각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그녀는 행정, 외교, 정치에 대한 경험이 많은 똑똑한 지도자다.” 지난해에는 로버트 드 니로, 폴 뉴먼, 토니 베넷 등이 힐러리의 상원의원 재선을 지지했다고 하니 힐러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테일러만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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