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제니퍼 애니스톤이 별안간 입양을 선언하고 나섰다.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빈스 본과 헤어진 뒤 내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아이를 입양하면 지금 내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또 “직접 아이를 낳고는 싶지만 반복된 이별에 너무 지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고. 남자로 인해 상처입은 그녀의 심장, 아이를 통해 치유가 가능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