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을 하고 싶어요! 카메론 디아즈가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코수술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 “나는 그것(코)을 고치고 싶다. 나는 그것(코)을 참을 수 없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 디아즈의 코에 대한 하소연은 계속됐다. “내 코의 한쪽은 완전히 파괴됐다. 내 콧속은 탈선한 기차 같다.”
2003년, 생일을 맞아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디아즈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려 네 차례나 코를 부러뜨렸고 그때 발생한 사고의 휴유증으로 코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상태. 디아즈씨, 어떤 수술인지 정확히 밝히셔야 오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