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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만을 남겨둔, 영화제 9일간의 풍경

숨차게 달려왔다. 영화들, 배우들, 행사들, 관객들, 영화제의 관계자들, 그들을 바라보던 우리까지도. 영화의 바다에 빠져 흠뻑 젖었던 9일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내년을 기약한다. 끝은 또다른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던가.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앞에 두고 수고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항상 웃음이 넘치길. 항상 행복하길.

사진 씨네21 PIFF 데일리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