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것은 연기력만이 아니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세계 소년병사들을 위해 200만달러를 내놓았다. 6월28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회의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그는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오늘 회의를 통해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거물들의 기부 소식이 미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그들의 아름다운 열기가 이곳 한국 땅에서도 이어지길.
빼어난 것은 연기력만이 아니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세계 소년병사들을 위해 200만달러를 내놓았다. 6월28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회의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그는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오늘 회의를 통해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거물들의 기부 소식이 미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그들의 아름다운 열기가 이곳 한국 땅에서도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