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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빼어난 기부!
씨네21 취재팀 2006-07-13

빼어난 것은 연기력만이 아니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세계 소년병사들을 위해 200만달러를 내놓았다. 6월28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회의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그는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오늘 회의를 통해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거물들의 기부 소식이 미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그들의 아름다운 열기가 이곳 한국 땅에서도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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