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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의 웨딩 테이프 탐낸 범인, 감방 신세
씨네21 취재팀 2006-06-29

제니퍼 로페즈

웨딩 테이프는 징역 3년짜리? <퍼펙트 웨딩>의 제니퍼 로페즈와 그의 남편 마크 앤서니의 결혼식 테이프를 훔친 범인이 죗값을 치르게 됐다. 맨해튼 대법원이 절도 범죄 사실을 시인한 티토 모스에게 1년 반에서 3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것. 그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또 한명의 남자는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마크의 승용차에 장착된 노트북을 통해 테이프를 입수하고, 로페즈-앤서니 커플에게 100만달러를 요구했다고 한다. 차 절도에 대해선 아직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 하니, 이들의 감방 생활은 좀더 길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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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