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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로저 에버트, 침샘종양으로 수술 예정
씨네21 취재팀 2006-06-15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암과 싸움 중이다. 올해로 63살인 그는 침샘종양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영화 리뷰쇼 <에버트 & 로퍼>의 진행자이며 퓰리처상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미 2002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갑상선암과 침샘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에 40년간 비평을 기고하고 있는 그는 동료인 로버트 페더에게 “목숨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나는 이겨낼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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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