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암과 싸움 중이다. 올해로 63살인 그는 침샘종양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영화 리뷰쇼 <에버트 & 로퍼>의 진행자이며 퓰리처상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미 2002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갑상선암과 침샘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에 40년간 비평을 기고하고 있는 그는 동료인 로버트 페더에게 “목숨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나는 이겨낼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암과 싸움 중이다. 올해로 63살인 그는 침샘종양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영화 리뷰쇼 <에버트 & 로퍼>의 진행자이며 퓰리처상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미 2002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갑상선암과 침샘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에 40년간 비평을 기고하고 있는 그는 동료인 로버트 페더에게 “목숨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나는 이겨낼 것이다”라고 밝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