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의 마지막 무술영화로 알려진 <무인 곽원갑>은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쿵후영화로 이연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실존 무술인의 일대기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부가영상의 수록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곽원갑에 대한 어떤 정보도 이 타이틀에는 없다. 하지만 이연걸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술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이연걸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에서는 어린 시절의 그를 만날 수 있다. 화질과 음향은 홍콩영화로서는 흔치 않게 대단히 우수하다.
이연걸의 마지막 무술영화로 알려진 <무인 곽원갑>은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쿵후영화로 이연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실존 무술인의 일대기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부가영상의 수록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곽원갑에 대한 어떤 정보도 이 타이틀에는 없다. 하지만 이연걸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술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이연걸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에서는 어린 시절의 그를 만날 수 있다. 화질과 음향은 홍콩영화로서는 흔치 않게 대단히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