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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
씨네21 취재팀 2006-04-20

샤를리즈 테론이 ‘비방에 맞서는 동성애자 연대’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 조직은 매년 대중매체를 모니터해, 성적 소수자 사회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인물을 뽑아왔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해 “우리는 성적 취향에 따른 권리를 가지는데, 다른 이들이 그 권리를 갖지 못한다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라는 발언을 한 적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그녀는 “2년 전 오스카를 수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상을 받게 된 것이 꿈처럼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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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