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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러스, “이미 다 적어놨다고요”
씨네21 취재팀 2006-04-20

마이클 더글러스가 오리발을 내밀었다. 지난 4월10일 TV프로그램 <엑스트라>에 출연한 그는, 얼마 전 <GQ>에 실린 그의 인터뷰 기사 중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의 고아나 키우려고 아름다운 아내를 버린 이유를 모르겠다”, “그게 도대체 얼마나 가겠냐”는 부분과 관련해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GQ> 편집장은 “그를 위해 우리가 뭐하러 그런 말을 지어내겠냐”며 “(기자의) 수첩에 그 말이 다 적혀 있다”고 곧바로 반격했다. 진실은 언제나 저 너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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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