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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출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일본서 큰 인기
사진 오계옥씨네21 취재팀 2006-03-23

우사마에 빠져버린 일본

‘우사마의 바람’이 불고 있다. 조승우가 출연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13일 도쿄 유포트극장에서 시작된 이 공연에는 1400여명이 찾았으며 연령층도 20, 30대에서 40, 50대까지 다양했다. 일본쪽 관계자는 이날 공연을 본 뒤 “한국 배우들은 대체로 젊고 수준도 높아서 (일본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킬 앤 하이드>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17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 80%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승우씨, 노래와 춤도 백만불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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