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의 커버걸은 싫어!’ 섹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플레이보이>와 한판 붙었다. 알바는 “<플레이보이>가 동의도 없이 영화 <블루스톰>의 스틸 사진을 교묘히 이용해 커버 사진으로 실었다. 일반인들은 잡지 속에 나의 누드 사진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해당 사진이 실린 3월호의 전량 수거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플레이보이>는 “말도 안 되는 추측”이라고 반박한 상태. ‘플레이보이’씨, 그렇다면 누드 사진은 없다는 거죠? 남성들의 한숨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