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의 황제, 보디가드에게 배신당하다. 발리우드의 3대 칸 중 한명인 살만 칸이 2002년 9월에 일으킨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그의 보디가드는 지난 1월13일 법정에서, 뺑소니로 추정되는 이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살만 칸에게 좀더 조심해서 운전할 것을 경고했다고 증언했다.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살만 칸쪽은 다음 법정에서 문제의 보디가드를 확실하게 심문하여 그의 거짓을 증명하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