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threat.com이 ‘2005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썰렁한 사람 50명’을 선정했다. 대망의 1위와 2위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커플. “흠집 하나 없는 할리우드 스타에서 거의 자살 수준으로 경력을 끌어내렸다”는 게 선정 이유다. 그외 톰 시즈모어, 러셀 크로 같은 스캔들 메이커와 롭 슈나이더, 올랜도 블롬, 힐러리 더프 등 별다른 성공작도 없이 금세 지루해져버린 배우들이 리스트를 빼곡 채웠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썰렁한 사람들 1위는 톰 크루즈 커플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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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