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와 <80일간의 세계일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홍콩의 여배우 막문위가 이번에는 뮤지컬의 헤로인으로 찾아온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판 록 뮤지컬로 바꾼 <렌트>에서 여주인공 미미 역을 맡은 것. 막문위는 <렌트>의 초연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도중, 1월31일부터 26일까지의 한국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이 아니라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막문위, <렌트> 주인공으로 한국 온다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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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