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이 간 갈비뼈”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던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의 통증이 실은 과식을 견디지 못한 근육파열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다. <스쿠비 두>의 주인공으로 함께 연기한 사라 미셸 겔러와 최근 결혼에 골인한 프린즈는 갈비뼈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며 깨어나기 전날 밤, 자신이 애용하는 뉴욕의 한 중국집에서 거나한 만찬을 즐겼다고. 근데 정말 궁금하네요. 대체 얼마나 맛있는 곳이기에 그런 무지막지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과식을 견디지 못한 근육파열
2005-10-20
정말로 배터지게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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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GA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