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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장애시설에 특수차량을 기증
사진 오계옥 2005-10-06

나누면 기쁨은 커진다잖아요

넉넉하고 너그러운 가을에 어울리는 훈훈한 소식 하나. 최근 <형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물론 카메오로 출연하여 특유의 성실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하지원이, 자선행사에 참여하여 한국과 일본의 장애시설에 특수차량을 기증했다. 일본에서 열린 자선골프 행사에서 모금된 돈으로 제작하게 될 이 차량은 6,7천만원에 이른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나눔의 기쁨, 계속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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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