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의 동상이 세워진다. 홍콩? 중국? 대만? 아니면 서울 시청 앞? 동상이 세워지는 곳은 놀랍게도 유고슬라비아와 보스니아의 경계에 자리잡은 도시 무스타르. 최근 이 도시의 공무원들은 인종분리정책에 항거하는 의미로 이소룡의 동상을 도시 한가운데에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소룡이 피부색을 넘어선 영웅이라는 것이 이유라고. 이제 인종차별은 쿵후의 정신으로 막자고요!
이소룡의 동상이 세워진다. 홍콩? 중국? 대만? 아니면 서울 시청 앞? 동상이 세워지는 곳은 놀랍게도 유고슬라비아와 보스니아의 경계에 자리잡은 도시 무스타르. 최근 이 도시의 공무원들은 인종분리정책에 항거하는 의미로 이소룡의 동상을 도시 한가운데에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소룡이 피부색을 넘어선 영웅이라는 것이 이유라고. 이제 인종차별은 쿵후의 정신으로 막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