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렐은 마초가 아니다. 최근 출간된 그의 비공식 전기를 통해 콜린 파렐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폭로한 이야기다. 몇 마디를 인용하자면, 그는 “유약하고 계집애 같아서 항상 괴롭힘을 당한” 소년이었고, “지금은 더블린 출신 노동자처럼 걸걸한 척하지만, 원래는 훨씬 비싸게 구는 우아한 놈”이었다고. 사람이 어떻게 변하니? 사람. 변하더라.
친구들이 폭로한 콜린 파렐의 어린 시절
2005-09-15
우아하고 여성스런 콜린 파렐?
관련인물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