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록, X-File, 배심원파일, 현상수배, 공개수사 등의 코너명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으스스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플래시 사이트가 이 홈페이지의 가장 큰 매력. 실제 사건기사를 접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문기사 위로 희미하게 반전되는 글씨를 클릭하면 좀더 자세한 사건의 경위를 스틸 사진과 함깨 볼 수 있다. <메멘토>로 감독 데뷔를 멋지게 끝마친 크리스토퍼 놀란과 배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그리고 조 판돌리아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 수사기록 코너도 들러볼 것을 권한다.
지난 7월20일로 막을 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영화 <메멘토>는 8월18일 개봉할 예정이다.
http://www.otnem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