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피쉬>의 거인 매튜 맥그로리가 지난 8월8일, 32살로 숨졌다. 원인은 자연사. 키기 229cm인 맥그로리는, 전세계를 통틀어 활동하는 배우 중 최장신이었다. 안타깝게 그는, 주연작 <거인 안드레>의 촬영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거인 안드레>는 거인 레슬러의 전기영화. 맥그로리는 자신의 애환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고.
<빅 피쉬>의 거인 매튜 맥그로리, 세상을 떠나다
2005-08-25
거인, 세상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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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