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이미 중국 레스토랑 체인인 ‘재키스 키친’과 헬스클럽인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재키 찬 스포츠 클럽’, 심지어 초콜릿과 건강식품 프랜차이즈까지 손을 대고 있는 백만장자 성룡. 이젠 티셔츠와 침구류를 직접 디자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내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면, 사업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백만장자 쿵후 스타의 최종목표는 ‘통합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잠자던 이연걸도 서두를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