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 안 했어. 했어. 안 했어. 데미 무어가 임신 중이라는 언론들의 보도가 소동을 벌인 지 한주가 지난 지금. 42살의 여배우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해 루머를 확산시키고 있다. 인터뷰에서 데미 무어가 고수했던 대답은 “루머는 그저 루머일 뿐”이라는 한마디. 그에 더해 데미 무어의 대변인은 “데미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지금은 임신했다고 말할 수 없다”며 또다시 퍼즐 같은 말을 남겼다. 궁금한 건 27살 나이로 아빠가 될지도 모를 애시튼 커처의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