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이>의 제이미 폭스가 이젠 그래미를 노린다. 94년에 <Peep This>라는 솔로 앨범으로 실패를 맛본 적이 있는 제이미 폭스가 ‘J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힙합-R&B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시아 키스 등의 정상급 스타들이 소속된 ‘J 레코드’는 “제이미 폭스는 훌륭한 가수”라며 적지 않은 기대를 내비쳤다. 오스카와 그래미를 동시에 노린다니. 제이미 폭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진정한 후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