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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최종회는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맡겨줘
김도훈 2005-03-10

쿠엔틴 타란티노의 TV 사랑은 계속된다. <킬 빌2> 이후 오랜 휴식을 즐기고 있던 그는 인기 TV시리즈 <CSI: 과학수사대>의 시즌 최총회를 연출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과학수사대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에 마주친다는 내용의 각본을 작가들과 함께 마무리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란티노는 이미 제니퍼 가너의 출세작인 TV시리즈 <앨리어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고, 메디컬 드라마 <ER>의 한 에피소드를 감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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