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te’s Peak 1997년,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SBS> 7월1일(일)
밤 10시50분
<노 웨이 아웃>과 <스피시즈>를 만든 로저 도널드슨 감독작. 화산폭발을 소재로 자연 재앙에 맞서는 인간들의 힘겨운 싸움을
그리고 있다. 미국의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단테스 피크에서 불미스런 사건이 일어난다. 배낭족 두명이 온천욕을 즐기던 중 갑자기 뜨거워진 수온으로
사망한 것이다. 화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자 화산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 해리가 찾아온다. 해리는 화산폭발 가능성에 대해 시장에게 이야기하지만
해리의 상사는 독단적으로 조사반을 철수시킨다. 린다 해밀턴과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작. 첨단기술로 만들어낸 화산재와 용암 등의 모습이 장관이지만
드라마는 조금 진부한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