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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고소 위기에서 벗어나
김도훈 2004-10-1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폭행사건으로 고소당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디카프리오와 그의 친구들이 1998년 5월 <쇼걸>의 엘리자베스 버클리 일행과 싸움을 벌였고 그들에게 폭행당했다”고 버클리의 남자친구 로저 윌슨은 주장했었다. 디카프리오 친구인 토드 힐리는 윌슨이 무기에 손을 뻗는 상황이라 방어를 위해 그를 가격했다고 대응했다. 디카프리오는 “공정한 법체계가 이번 사건을 올바르게 해결한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홍보담당을 통해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12월17일 개봉예정인 하워드 휴스의 전기영화 <애비에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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