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안젤리나 졸리, 오스카 트로피 자선 위해 내놓아
김도훈 2004-10-14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 자선활동도 화끈하게 한다.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고아 매독스를 입양해 기르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의 친선대사로 일하는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그는 오스카상 트로피를 경매에 내놓아 거기서 얻어지는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매에 들어갈 트로피는 1999년에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로 받은 오스카 여우조연상. “감격스러운 트로피지만 나보다는 불행한 아이들에게 더 의미있는 물건”이라는 것이 그의 아름다운 소감이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