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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식] 최민식과 류승범, 링 위에서 격돌하다 外
김수경 2004-09-10

최민식, 류승범>>

최민식과 류승범이 <주먹이 운다>의 링 위에서 격돌한다. 류승완이 연출하고 시오앤티필름과 브라보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작인 <주먹이 운다>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복서인 강태식과 소년원에서 권투를 배운 유상환이 맞서는 드라마를 그린다. 최민식은 “<파이란>의 강재가 결혼해서 살았으면 아마 강태식처럼 살았을 것”이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류승범은 “상환은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답했다. 쇼이스트가 투자 및 배급을 맡은 <주먹이 운다>는 9월 중순 크랭크인하여 내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