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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 문근영이 북한에 가는 까닭은?
오정연 2004-08-05

연탄을 통해 전달되는 어린 신부의 사랑? 지난 6월 자선단체인 연탄은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근영이 최연소로 북한 땅을 밟는 연예인이 될 예정이다. 그가 ‘북한에 연탄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연탄 5만장을 싣고 9월20일 강원도 고성의 육로를 거쳐 북한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문근영은 “10월만 돼도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북한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남쪽 친구의 우정을 정성껏 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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