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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감독
김도훈 2004-07-16

<쉬리>에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만드는 영화마다 관객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 그가 OCN이 네이트닷컴과 함께 실시한 ‘한국인이 선정한 100대 감독’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년 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OCN 조사)에서는 <쉬리>가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바 있다. 7만여표 중 1만표 이상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 강 감독의 뒤를 잇는 것은 박찬욱, 강우석 감독. 외국 영화감독으로는 4위를 차지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청기, 남기남 감독 등도 눈에 띄는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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