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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오정연 2004-03-24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이후, <해일>로 연극 데뷔를 앞둔 유지태가 단편영화를 연출한다. 이수연, 정재은, 방은진, 송일곤과 함께 디지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일각쾌락>에 참여하게 된 것.

그는 시각장애인의 꿈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영화 제목은 <장님은 무슨 꿈을 꾸는가>다. 현재 중앙대 영상예술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자전거 소년>을 포함하여 이미 3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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