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s of Baron Munchausen1988년, 감독 테리 길리엄 출연 존 네빌 EBS 7월20일(일) 낮 2시
바론 남작은 네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다. 이들은 각기 특기를 하나씩 지니고 있다. 힘이 세거나 시력, 청력이 좋거나 발이 빠른 것. 남작은 부하들의 도움으로 터키 황제와의 내기에서 이겨 보물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화가 난 황제가 남작의 뒤를 쫒고 남작은 기구를 타고 탈출하는 신세가 된다. <브라질>을 만든 테리 길리엄 감독작. 원작동화를 영화화한 것이다. 기괴한 유머, 과장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우마 서먼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