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고참경찰이 심문 도중 푸에르토 리칸 건달을 쏘아죽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사법제도의 시도에 햇병아리 검사가 정면으로 도전한다. 멜로드라마 같은 낯선 출시 제목만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감독의 이름을 보고 아하, 하게 된다. <허공에의 질주> <네트워크> <개같은 날의 오후>를 만들었던, 시드니 루멧이 아닌가. “인종차별적인 단어들은 ‘항상 어떤 적의도 없이’ 일상적인 톤으로 말해진다”고 그는 선언한다. 우리는 이제 거대한 뉴욕 한복판에서 일상적으로 횡행하는 인종차별의 상황을 통렬하게 고발하는 Q&A의 한복판으로 초대받은 것이다.
Q & A, 1990년감독 시드니 루멧출연 닉 놀테, 티모시 허튼, 아만드 아산테장르 드라마DVD 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1.85:1, NTSC오디오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출시사 이십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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