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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길거리 싸움 일으킨 혐의로 고소당해
2003-05-15

싸움 부추겼다가 고소당했다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길거리에서 싸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고소당했다. 5년 전 그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버클리의 전 남자친구였던 로저 윌슨의 궁둥이를 차버리라고 친구들에게 시켰다는 것. 5년 전 사건을 이제 와서 들먹이는 이유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궁둥이를 걷어차인’ 윌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디카프리오의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온몸에 펀치를 날렸고 자신은 여러 군데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러나 디카프리오의 변호사 폴 캘런은 “디카프리오가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고, 이 고소는 분명 잘못된 것이므로 법원에 의해 기각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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