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감독 출신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꼬마돼지 베이브>를 진두 지휘했던 동물팀, 여기에 브로드웨이 코믹연기파 배우가 손잡고 만든 유쾌한 가족영화. 연기파 배우 크리스토퍼 워컨이 등장하는 점이 이채롭다. 저택을 지키려는 생쥐 한 마리와 집을 팔려는 못난이 형제 사이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코믹하게 담아내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 서플로 영화 본편 외에 TV용 예고편과 극장용 예고편, 삭제장면 모음, 영화 제작과정 소개, 출연진 소개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