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에 이어지는 톰 클랜시 원작의 네 번째 영화. 그의 전작이 그렇듯 이 영화도 미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있고, 합리적인 영웅이 미국과 세계를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전형적인 미국 중심의 액션영화다. 미국도 러시아도 아닌 제3세력이 테러를 벌이고 3차대전의 위기가 온다는 내용이 9·11 테러를 예견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서플로 감독과 원작자, 촬영감독의 음성해설, 영화제작 메이킹필름, 특수효과 소개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