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컬처잼 > e-윈도우
8명의 여인들의 핑크빛,<8명의 여인들> 홈페이지
2002-12-12

인터넷 뉴스

젊은 감독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 은 한마디로 코믹한 추리극이다. 홈페이지는 어두운 면보다 밝고 코믹한 면을 내세웠다. 특히 8명의 남자도 아닌 여자, 그것도 프랑스에서 최고의 개성을 가진 아름다운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인 만큼 홈페이지의 핑크빛 무드가 잘 어울릴 수밖에 없다. 홈페이지의 포인트는 배우, 감독, 이벤트다. 여덟 송이 꽃의 아이콘으로 표현된 배우들의 화려한 면면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다. 만든 사람들 코너의 오종 감독 인터뷰는 영화의 제작의도를 알려주고 있고, Movie Make-up 코너는 여배우들의 의상과 안무를 어떻게 조율했는지 흥미로운 뒷얘기를 전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뉴스게시판에 여러 매체에 실린 기사 스크랩을 들러보면 된다. The Family & Suspect의 계보도는 여인들의 복잡한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며 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동영상과 O.S.T 코너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춤추는 장면과 노래부른 샹송을 감상할 수 있다. 끝으로 다양한 8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12월24일 개봉하기 전에 들러 선물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윤효진

공식 홈페이지 : www.8wom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