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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야드
2002-12-12

킬러 역할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액션영화. 시카고를 떠들썩하게 했던 피도 눈물도 없는 전문 킬러가 일에서 손을 떼려는 과정에서 반전이 거듭된다. 원제 <The Whole Nine Yards>는 숫자 9가 꽉 찬이라는 뜻으로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행운을 뜻한다. 브루스 윌리스보다 더 코믹한 연기를 펼친 매튜 페리는 이 영화가 주는 또 하나의 매력. 서플로 감독의 음성해설과 출연진 인터뷰, 감독의 작품연보, 극장용 예고편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