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My Way1944년, 감독 레오 매커레이출연 빙 크로스비EBS 11월17일(일) 낮 2시
오말레이 신부가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도미닉 성당에 부임한다. 성당의 피츠지본 신부는 오말레이의 쾌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못마땅해한다. 오말레이 신부는 차츰 성당을 변화시킨다. 동네 깡패들과 싸워 이긴 신부는 그들을 성가대로 조직하고 성당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주민의 로맨스까지 엮어준다. 밝고 유쾌한 드라마로 배우 빙 크로스비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감독은 <어페어 투 리멤버>의 레오 매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