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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1-10-07

“(한 중국기자가 ‘베드신을 찍을 때, NG가 없었냐’고 묻자) 영화를 보시고도 그렇게 자극적인 질문을 하시다니...”(웃음) - 개막작 <오직 그대만> 기자회견에서 배우 한효주

“두시 비행기 놓친 김꽃비 배우. 예약했다가 펑크 낸 내 딸 자리 넘겨줘 같이 갑니다. <똥파리>… 그 전에 <질투는 나의 힘>에서 내 딸을 연기했던 친구죠” - 부산으로 향하는 공항에서 배우 문성근이 올린 트윗

“저는 한 일이 없는 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김조광수 대표님이 아이디어를 내 제안을 해오셨고, 평소 노동자의 권익이나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던(그러나 한진에 힘을 싣지 못했던) 저는 영광스럽게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한진중공업 작업복을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배우 김꽃비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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