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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쓰마부키 사토시 부산 방문 外
씨네21 취재팀 2010-10-11

*주말은 지났지만 스타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는다. <악인>의 쓰마부키 사토시가 지난 주말 동안 부산에 도착했다. 12일 2시에는 <증명서>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과 줄리엣 비노쉬가 갈라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에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엄마 시집 보내기>의 무대인사로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월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를 연출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뒤늦게 부산을 찾는다.

*2010 KOCCA 신화창조 프로젝트 피칭이 오늘 오후2시 노보텔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된다. <귀신고래> <금녀의 집> <내 머리 속의 유리구두> <영화황제 김염, 불꽃> <철수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침묵> <코리> 등 총 7편의 작품이 공개 피칭한다.

*10일 오전11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9층에서 플래시포워드 감독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암흑의 공포>의 마시모 코폴라 감독을 비롯해 벤체 미클라우지치, 엔리케 오테로 등, 총11명의 감독이 참석했다.

*11일 저녁7시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쿠르드 전통예술단이 참가하는 ‘쿠르드의 노래’ 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해운대 QOOK TV 라운지에서는 <창피해>의 김수현 감독, 주연배우 김효진, 김꽃비가 참석하는 ‘모든 여성의 이름은 지우’가 오후 3시30분에, <향기의 상실>의 림 카와이 감독, 주연배우 키키, 양익준이 참가하는‘우리는 아시아다’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