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부산영화제가 콜센터(1666-9177)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콜센터는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영화 예매와 행사 안내 외에도 부산지역의 교통,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작인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 커밍아웃 파티가 8일(금) 저녁 10시 호프집 샤델리(051-742-8177)에서 열린다. 또한 성소수자들의 커밍아웃 스토리를 담은 ‘커밍아웃 갤러리’ 행사는 8일부터 11일(월)까지 카페 캔디(051-747-666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인’은 오지 않는다. 미드나잇 패션 부문 상영작인 <스토커>로 부산을 찾을 예정이었던 배우 제인 마치의 방한이 취소됐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