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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펀드 시상식 열려
씨네21 취재팀 2009-10-12

11일 오후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6층 에메랄드 홀에서 2009년 AND펀드(아시아 네트워크 다큐멘터리 펀드) 시상식이 열렸다. 동서아시아펀드상은 궈홍치 감독의 <새로 지은 성>과 샤힌 파르하미 감독의 <아민>이, 부산은행펀드상은 파누 아리, 콩 리트디, 카위니폰 케트르라싯 공동감독의 <베이비 아라비아>와 샌딥 레이 감독의 <진지했던 세월>이 수상했다. 유니코리아펀드상에는 김지현 감독의 <요세미티와 나>, 영산펀드상에는 <대추리에 살다>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AND펀드의 배급지원을 받게 된 주인공은 카나 도모코 감독의 <아름다운 섬>이다. 이밖에도 동의시네마펀드상에 계운경 감독의 <가루와 타지오>, 효원펀드상에는 김태일 감독의 <오월愛>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