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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졸업생들의 ‘담담 토크’
씨네21 취재팀 2009-10-12

주말 이후의 부산영화제에도 쏠쏠한 재미는 있다. 12일 월요일, 피프빌리지에서는 두 차례의 ‘아주담담’ 행사가 열린다.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최선의 동료들’에서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인 허진호, 류장하, 최동훈, 황규덕 감독이 모여 영화아카데미에서 수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6시에는 ‘한국영화 속 B급’을 주제로 한 아주담담이 열린다. <죽이러 갑니다>의 박수영 감독을 비롯해 여명준, 홍동명, 조은경 등 <환상기담 - 묘>를 공동연출한 3명의 감독이 등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