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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영상정책포럼 열려
씨네21 취재팀 2009-10-11

아시아 영상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역내 영상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13, 14일 양일간 해운대 노보텔앰배서더호텔 5층에서 열린다. 올해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어려운 국면을 맞이한 아시아 영상산업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을것인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첫째날인 13일에는 국내 영상산업 및 국제 공동제작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중인 정부 주도의 각종 지원방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영화사 봄의 오정완 제작총괄이사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하고 일본 문화청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제를 맡는다. 둘째날인 14일에는 해외 촬영 유치를 위해 활발한 지원을 펼치거나 특색 있는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해외 촬영 유치에 어필하고 있는 도시를 소개한다. 골든코스트시티카운슬, 타이페이필름커미션, 네팔영화개발위원회가 “여기가 바로 핫 로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