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영화제가 준비한 즐거운 소식이다. 오늘 오후 5:30 메가박스 10관에서 상영되는 <시네마 스케이프 단편1>의 GV가 추가됐다. 상영작 중 <나쁜 여자>를 만든 코 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8:00 CGV 4관에서 상영하는 <섹스 볼란티어: 공공연한 비밀 첫 번째 이야기> 역시 감독 조경덕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GV를 마련했다. 오후 8:30 메가박스 10관에서 상영하는 <소년>도 감독 아우라에우스 솔리토가 참석한 가운데 GV를 진행할 예정. 오후 8:00 야외상영하는 <경축! 우리 사랑>의 감독 오점균도 상영전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