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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단편영화 > 기자회견 개최
씨네21 취재팀 2008-10-07

2008 아시아의 옴니버스 영화 프로그램 상영작인 <ABC 단편영화*gt; 기자회견이 6일 오후 5시30분,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렸다. <ABC 단편영화>는 일본의 아사히방송사(ABC)가 제작한 것으로, 유명감독들이 '아이들'을 주제로 만든 다섯편의 단편 모음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훌라걸주>의 이상일 감독과 <피와 뼈>의 최양일 감독을 비롯해 이즈츠 가즈유키, 사카모토 준지, 오모리 가즈키가 참석했다. 일본영화감독협회의 회장이기도한 최양일 감독은 "이 영화가 기획되고 완성될 때까지 5명의 감독이 모두 모인 적이 없었는 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부산영화제측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