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BIFF Daily > 13회(2008) > 영화제 소식
아태 영상정책포럼 폐막
씨네21 취재팀 2008-10-06

사상 처음,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 37개의 영상정책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1회 아태영상정책포럼(Film Policy Plus: Asia-Pacific Film Policy Forum)폐막을 앞둔 기자회견이 5일 오후 4시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광수 부산영상위원장은 “아시아 영화발전을 위해 각국 간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주,유럽의 인센티브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포럼의 명칭도 ‘아.태 영상정책’에서 ‘아시아 영상정책포럼’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밖에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적자원, 교육, 컨텐츠 등 영상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