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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OM 개막, 5일까지 열려
씨네21 취재팀 2008-10-04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이하 BIFCOM)가 10월3일 오전 1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5일까지 ‘고객’을 맞는다.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위원장을 비롯 한국-뉴질랜드간 공동제작협정이 낳은 첫 작품 <소울메이트>의 스콧 레이놀즈 감독과 배우 한채영도 자리를 함께 했다. BIFCOM에 참가한 세계 영상위원회 회원들은 촬영 장소, 촬영 장비, 후반작업 등 영화 제작과 관련된 세계 14개국 61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비즈니스 미팅과 전문기자재 홍보 활동을 펼친다. 그동안 BIFCOM은 아시아 각국 영상위원회들이 자국에 영화·영상물 촬영을 유치하고 영상산업과 관련된 각종 마케팅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상호 로케이션과 공동 제작을 활성화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 왔다.